[포토] 합창하며 치매 예방해요...실버합창대회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9일 오전 치매의 날을 맞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치매 극복 실버합창대회' 참가자들이 본 대회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번 실버합창대회에는 △가든파이브 헤븐즈 합창단 △김포은빛합창단 △노소노소합창단 △단원어울림학교 합창단 △성남시니어여성합창단 △신곡실버합창단 △안양시 늘푸른합창단 △에버그린합창단 △오산시물향기 실버합창단 △용인은빛합창단 △우리동네 한마음 합창단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합창교실 등 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가사와 음정에 신경쓰면 좌뇌 우뇌를 골고루 사용할 수 있는 합창은 치매 예방에 좋다"며 "합창을 하며 대화도 하고 숨도 쉬고 서 있으며 운동 효과도 거둘..
웰빙소비
2014. 9. 1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