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친목 다지는 의학회협동조합 뜬다...용봉의학회협동조합 창립
▲ 용봉의학회협동조합 초대 최낙원 이사장은 "의사들이 막상 무슨 일을 당하면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렵다"며 "독일의 길드나 신디게이트를 모델로 해서 유기체적으로 조직된 힘을 가진 '의학회협동조합'을 만들게 되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 학술위원장을 맡은 건국대병원 심찬섭 교수(오른쪽)는 "학술적인 면에서 공통점을 찾아 참석하는 개원가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통 분모를 찾아 학술 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봉의학회협동조합 창립세미나 열고 본격 궤도 최낙원 이사장-심찬섭 학술위원장 "개원가 도움주는 모임 만들 것"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학술과 친목이란 두 가지 목적을 가진 '의학회협동조합'이 떴다. 용봉의학회협동조합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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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