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3대를 이어온 전통 국수 예산의 ‘쌍송국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충남 예산에는 3대를 이어 전통 국수를 만들어온 제면소가 있다. 1952년에 지어진 일본식 2층 목조건물에서 3대를 이어 제면소를 하고 있는 ‘쌍송국수’가 바로 그곳이다.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좋은 국수를 위해서만 집을 지었다. 특히 요즘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통 제면소의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창업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건물 곳곳엔 자연 건조시키는 국수가락들이 가지런히 내걸려 있다. 국수를 햇볕과 바람으로만 건조해 '태양국수'라고도 부르는 건면을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241
요리
2015. 2. 5.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