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양꼬치 시키면 직접 빚은 수제만두가 공짜
송화양꼬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빚어낸 수제물만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연보다도 더욱 시선을 잡아끄는 영화 속 신 스틸러, ‘빛나는 조연’들! 그렇다면 음식에도 맛 스틸러가 존재하지 않을까? 메인 메뉴보다 더 맛깔나, 손님들 발길을 묶어 놓는다는 음식의 ‘맛 스틸러’를 찾아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빛나는 조연에서는 ‘양꼬치 시키면 수제만두가 공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송화양꼬치’. 이곳은 참숯에 노릇노릇 구워먹는 양꼬치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언제나 가게 안은 만석이다. 이곳의 양고기 맛을 책임지고 있는 강미선(47), 오복남(49) 부부. 몰려드는 손님 덕에 정신없는 부부를 돕기 위해 몇 해 전..
맛집
2015. 10. 21.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