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모, 메르스로 인한 폐손상 치료 시간 벌어줘
▲ 에크모(ECMO)는 영어로 하면 ´체외형 막형 산화기´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체내 바깥으로 피를 뽑아서, 피를 외부에서 산화를 시켜서 다시 몸 안에 넣어주는 장치다. 에크모 모식도. (자료제공=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정재승 고대안암병원 교수 “메크모 치료 환자 8명 중 2명 회복”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에크모를 넣고 생체징후를 유지하는 동안 내과 선생님들 및 중환자의학과 선생님들이 폐를 치료해서 회복하는 동안 버텨주는 장비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재승 고대안암병원 에크모팀 교수는 2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에크모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에크모(ECMO)는 영어로 하면 ´체외형 막형 산화기´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체내 바깥으로 피..
건강 경보
2015. 6. 22.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