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통장어탕과 ‘해물삼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 영취산 일원에서는 1일부터 3일간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가 열린다. 만우절인 1일 생방송투데이 화제의 현장에서는 ‘여수는 진달래와 열애 중’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진달래가 만발한 여수 영취산이 소개됐다. 산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인 진달래는 축구장 140개 크기로 넓게 퍼져 있다. 이 진달래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영취산은 몸살을 앓는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수에서 꽃놀이를 즐겼다면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여수에서 유명한 통장어탕은 기력 회복에도 최고다. 바닷장어가 통째로 들어간 장어탕은 뽀얗게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에 한 번 맛을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다고. 장어탕 뿐만이 아니다. 여수 교동시장에서는..
국내 여행
2016. 4. 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