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도 여의도성모병원 확진자 발생, 메르스 확진 95명으로...사망자 1명 추가
▲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모 대학병원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가 마스크를 쓴 채 방송을 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서도 확진자 발생 김제우석병원, 김제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대전을지대병원 환자 경유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8명이 추가돼 확진 환자 수가 총 95명으로 늘어났다. 또 기존 확진 환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도 7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메르스 검사 결과 8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기존 확진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환자에서는 2차 유행의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가 3명이었으며, 메르스 환자..
건강 경보
2015. 6. 9.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