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월매출 2억 47년 전통 ‘오징어볶음’
‘여로집’, 3종류의 황금비율 맞춘 고춧가루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먹거리 가득한 영등포 시장 먹자골목에서 47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키며 사랑을 받는 곳이 있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2015 부자되세요는 ‘월 매출 2억, 47년 전통 오징어볶음’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여로집’이다. 이곳은 6평 식당과 허리도 펴지 못할 정도로 낮은 천장의 다락방에서 시작 했던 오징어 전문점이자만 지금은 월 매출 2억원의 대박을 친 것이다. 주인장은 포장마차에서 손님들이 데친 오징어를 초장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고 만들어본 오징어볶음 오늘날 이 가게의 시작이 됐다. 가게가 아무리 잘되도 음식 맛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게 사장님의 철학. 때문에 ..
요리
2015. 5. 30.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