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남, 올해 첫 폭염주의보
내일도 낮 기온 30도 넘어 [현대건강신문] 올해 처음으로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오늘(25일) 낮 △대구 32.5도 △구미 31.9도 △밀양 32.4도 △합천 32.1도로 올해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내륙에서는 금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다"며 "내일도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오후 4시30분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대구시 △경상남도(사천시,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의령군, 밀양시) △경상북도(청도군, 경주시, 의성군,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전라남도(순천시, 광양..
환경_건강
2015. 5. 2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