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상학회 "메르스 사태도, 전쟁도 실전 같은 의료 대응 훈련 필요"
▲ 대한외상학회 이종복 회장은 분단 상황인 우리나라에서 전쟁 상황을 가정에 둔 응급치료 시뮬레이션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훈련되지 않으면 막상 전쟁시 의사도 막막하다"며 "환자 분류를 어떻게 하고 치료를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할지 의사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 열려...5개국 외상관련 의료진 참석 이종복 회장 "민관 합동으로 비상시 응급치료 체계 기반 마련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도, 전쟁시 응급환자 사상자 치료도 실전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5개국 외상전문 의료진 700여명이 참석한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군자동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건강
2015. 6. 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