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매화 만끽할 수 있는 '원동매화꽃축제'
경남 원동면 영포리 일대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려 [현대건강신문] 봄의 전령 매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제9회 원동매화꽃축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원동면 영포리 쌍포매실다목적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에는 개막행사, 꽃길산책로 소공연, 매화사진전, 꽃길포토존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와 먹거리장터, 원동 농특산품 시식판매장도 운영된다. 원동매화축제추진위는 축제의 가장 큰 문제점인 교통정체해소를 위해 코레일과 협의해 원동역 정차 열차를 최대한 증편하고 원동역과 행사장간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도 대폭 늘려 운행할 예정이라며 열차편 이용을 당부했다.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차량정체가 심각한 물금에서 원동간 1022호 지방도..
환경_건강
2015. 3. 2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