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의학회 박중욱 회장 "유전자 분석 강조한 통합기능의학2.0 시대 준비해야"
대한통합의학회 박중욱 회장 "미국 오바마 대통령, 유전자 분야 전폭적 지원"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사 분석이 통합기능의학의 예전 시대를 이끌었다면 앞으로 유전자 분석을 기반한 2.0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대한통합의학회 박중욱 회장은 최근 통합기능의학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의료에도 '유전자 분석'을 앞세운 치료가 득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회장은 5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통합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통합기능의학 관점에서 메틸레이션(Methylation) 변천사'를 주제로 발표를 하며 통합기능의학의 최근 변화를 소개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보완대체의학(CAM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이란 표현을 주로 사용해왔지만 최근에..
건강
2015. 4. 5.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