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 받은 병원, 환자안전 인식 수준 높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문화 잘 형성돼 미인증 의료기관 보다 안전" 인증원, 의료기관 종사자 환자안전문화 인식 조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인증 받은 병원이 미인증 병원보다 환자안전문화가 잘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증 병원이 더욱 안전할 것으로 본다" 환자안전을 위해 의료기관 인증평가제를 운영한지 5년이 지났다. 상급종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은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올 해부터 수련병원이 되기 위한 자격 중 하나가 의료기관인증 통과이다. 2015년 현재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은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43개(100%) △연구중심병원 10개(100%) △전문병원 111개(100%) △수련병원 153개(67%), 완화의료전문병원 37개(66%) 등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평원) 석승한 원장은 21..
정책_건강
2016. 1. 2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