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석승한 원장 "세월호 사고 이후 병원 안전 관심 높아져"
"국민들은 인증받은 병원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 의료질향상학회 연구 결과, 인증받은 병원 10개중 4개 "인지도 높아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석승한 원장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해 세월호 사고, 장성요양병원 방화 사건이 이후 의료기관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2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장성요양병원 방화사건 이후 '의료기관인증' 논란이 불거졌다.. 장성요양병원이 '의료기관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사건 조사 과정에서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하 인증원)도 검찰의 압수수색과 조사를 받아야 했다. 결국 인증원의 과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병의원의 안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촉발점이 되었다. 인증원 석승한 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인증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환자 안전 문제를 눈여겨볼..
병원_의원
2015. 1. 2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