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국산 의료기기 내수·수출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의료기기협동조합 "내수활성화 통해 수출역량 강화" [현대건강시눈=여혜숙 기자] “국산 의료기기 산업 성장을 위해 내수활성화와 수출증진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24일 서울 성수동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국공립병원을 중심으로 한 데모 의료장비 공급을 통해 내수시장의 활로를 찾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취임 이후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부지원 정책 개발과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 등 회원사들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의료기기산업 제도개선협의회의 운영을 더욱 내실화해 현행 제도 및 규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국산 의료기기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산 ..
병원_의원
2015. 3. 24.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