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중재원, 12일 대전·대구서 조정회의 열어
▲ 의료중재원은 추호경 원장은 “지방 조정회의는 의료분쟁에 따른 지방주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위한 것”이라며 "지방 거주민의 편의증진과 제도활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환자샤우팅카페에 참석한 추호경 원장이 의료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 12일 대전 · 대구에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의료 분쟁 조정신청 사건에 대한 의료분쟁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대전 조정회의에서는 정형외과 등 2건, 대구 조정회의에서는 신경외과 등 3건을 다룰 예정이다. 각 사건별로 당사자인 환자와 의료인, 조정위원 5인이 참여하여 의료사고 감정 결과를 토대로 상호 의견을 나눈다. 조정회의에서 환자와 의료인은 사건..
정책_건강
2014. 12. 11.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