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벤처 만들어 연구 개발 활성화...의학연구혁신센터 개소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 초대 벤처 CEO 맡아 의학연구혁신센터 개소해 다양한 벤처 연구 지원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 약제, 의료기술, 의료기기를 개발하겠다는 의학연구혁신센터의 핵심 아이디어이다" 서울대병원이 '개방 융합 혁신'을 바탕으로 의학연구혁신센터를 개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진료도 중요하지만 연구 부문도 중점을 두고 노력해야할 부분"이라며 "만성적인 공간·투자 부족으로 연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 의학연구혁신센터를 개소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의학연구혁신센터에 SNU벤처를 설립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의학연구혁신센터 내에 다양한 벤처들이 연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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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