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 재선 성공...전문약사제 입법화해야
"임상약사 통한 팀의료 구현...병원약사들 환자 속으로 들어가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환자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전문약사제도 확립과 팀의료를 통해 병원약사들도 환자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만장일치로 재선임에 성공한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병원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팀의료와 전문약사제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한국병원약사회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광섭 회장을 재선임했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들은 단독 입후보한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지난 2년간 병원약사회를 이끌어 온 그의 공로를 인정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추진했던 회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돼 기..
약_건강
2014. 11. 7.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