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의원 "원격의료 추진 왜 이렇게 집요한가"
문형표 복지부 장관 "시범사업 마친후 보고하겠다" 이 의원 "취약계층 대상 공공의료 확충이 해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를 왜 이렇게 집효하게 추진하는가"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목희 의원(오른쪽 사진)은 정부의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이렇게 평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원격협진 활성화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산 계획'을 마련해 3월부터 다양한 원격의료 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는데, 각 과제들은 복지부, 미래부, 법무부, 국방부, 산업부, 해수부 등 6개 정부부처 간 협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책_건강
2015. 4. 2.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