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호평받은 다빈치Xi...만족도 높지만 가격은 비슷
▲ 인튜이티브서지컬 손승완 부사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받은 새로운 다빈치 Xi 모델의 다양한 점을 소개했다. ▲ 손승완 부사장은 "다빈치의 상징인 로봇 팔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길이가 길어지고 얇아져 수술 가능 범위가 확대되었다"며 "기존 의사들에게 가장 큰 운용 부담으로 작용했던 1회용 부품수도 줄었다"고 밝혔다. 인튜이티브서지컬 손승완 부사장 "도킹 시간 큰 폭으로 줄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로봇 수술이라는 새로운 의료문화를 만들었던 '다빈치'의 새로운 모델이 선보였다. 지난 여름 열린 미국외과학회 학술대회에 다녀온 한 대학병원 외과의사는 새로운 다빈치를 본 소감을 "환상적"이라며 호평을 내놨다. 이 의사는 "병원..
건강
2014. 11. 2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