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낮추고, 항암제 부작용 줄이는 ‘잎새버섯’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고, 항상화작용과 항암제 부작용을 줄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잎새버섯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잎새버섯을 ‘마이다케’라고 부르며, 음식재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성식품 등으로 폭넓게 애용되고 있다. 잎새버섯은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고 저작감과 맛이 뛰어난 식용버섯으로 항산화작용, 혈압강하 작용, 항암활성, 이뇨, 강장작용, 항빈열작용 등의 효능이 탁월한 기능성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잎새버섯에서 추출된 MD-fraction은 항암제의 부작용(탈모, 메슥거림, 통증, 구역질 등)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잎새버섯은 보습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최근 화장품 원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http://hnews.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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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2.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