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항암효과 높은 ‘잎새버섯’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용버섯 중의 왕으로 불리는 버섯이 있다.

21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최근 인공재배에 성공한 ‘잎새버섯’에 대해 소개했다.

잎새버섯은 은행나뭇잎처럼 생긴 것들이 여러 겹 겹쳐져 자실체 다발을 이루고 색은 흑색, 흑갈색, 회갈색, 백색이며 가을에 참나무류 등의 생입목, 고사목의 밑동 부위에서 기생해 다발로 발생한다.

맛이 좋으면서 약리 작용이 뛰어나며 항암효과가 큰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잎새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암 작용은 물론, 당뇨,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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