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수산물, 전어 갈치 고등어로 만든 제철음식...최고의 보양식
전어, 불포화지방산 많아 성인병 예방 도움 고등어, DHA 풍부해 두뇌 발달 도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은 밤낮의 기온차가 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또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장 풍성한 계절이기도 하다. 최고의 보양식인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농촌진흥청은 10월의 제철수산물로 전어와 갈치, 고등어를 선정했다. 제철 맞은 식재료로 몸의 기를 살리는 풍성한 상차림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생선으로, 특히 가을철에는 산란기를 앞두고 지방을 축적해 고소함이 두 배다. 특히 전어는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전어에 들어있는 글루코사민과 핵산..
요리
2015. 10. 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