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남병원 조영주 원장 "노인전문이라도 제대로 된 종합병원 기능 갖춰야"
서울시서남병원 조영주 신임 원장 인터뷰 비뇨기-인공관절 등 노인질환 유명 전문의 진료 시작 응급실에 전문의 24시간 상주...필수 진료과 운영해 지역주민 요구 만족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노인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공공병원도 제대로 된 종합병원으로 가야 환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화의료원에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던 조영주 신임 서울시서남병원 원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십년간 노인 질환을 치료한 유명한 교수들이 이곳에서 진료를 하면 전문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광·전립선 전문의인 비뇨기과 박영요 교수와 인공관절로 유명한 김영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연규월 교수가 진료를 하고 있다. 비뇨기과 박영요 교수와 인공관절센터 김..
병원_의원
2015. 9. 1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