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30년 내공이 깃든 족타 우동
‘오사야’ 김이행 고수가 5가지 생선포로 만드는 정통 사누끼 우동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 날씨! 뜨끈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로 사람들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용인시에 위치한 한 우동집.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에서는 ‘30년 내공이 깃든 족타 우동’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오사야’. 이곳에서는 29년 경력의 김이행 고수가 만들어내는 비교불허의 특별한 우동을 맛 볼 수 있다. 김 고수는 일본에서 건너와 일본의 정통 사누끼 우동의 맛을 재현하고 있다. 사람들 불러 모으는 첫 번째 맛의 비결은 바로 더할 나위 없는 탱글한 면발이다. 다른 재료는 일체불허, 밀가루, 물, 소금만으로 반죽한다는 고수의 면발은 수타도 ..
맛집
2015. 10. 1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