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붉은 액을 흘리는 ‘지치’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551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피를 흘리는 식물이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진짜야, 사실이야?에서는 붉은 액을 흘리는 식물 ‘지치’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것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에서 재배되고 있는 지치다. 원래 지치는 뿌리를 한약재 또는 색소용으로 이용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지치를 의류염색에서 중요 염료로 활용해왔으며 식용색소로도 이용해왔다. 특히 지치에 대해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고 하였으며, 5가지 황달을 낫게 하여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가 붓거나 불러올라 그득한 것을 내리고, 악장, 와창, 버짐, 비사증, 어린이 홍역, 마마를 낫..
건강식품
2014. 11. 1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