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방서 등서 진로 체험학습
서울시, 3월부터 12월까지 '행복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현대건강신문] 올해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소방서, 방송국, 병원 등 시립시설을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진로직업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요일에는 '과학캠프'를 운영해 나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 △교육과 돌봄 기능이 결합된 '과학캠프', 두 가지를 골자로 하는 '행복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복체험 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이 아닌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재능을 조기 발..
웰빙소비
2015. 2. 2.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