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국 춘절 음식 ‘짜춘권’의 달인 소개
‘안동반점’, 54년 경력의 황의순 달인...볶음잡채밥과 멘보샤도 최고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 최고의 명절인 춘절. 이 춘절이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짜춘권’이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음식인 이 짜춘권의 달인이 있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54년 짜춘권의 달인 황의순(70세)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달인의 가게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안동반점’이다. 이곳은 이미 주변에 잘 알려진 중국음식 맛집이다. 특히 이곳의 볶음잡채밥은 전국 3대 맛집 중 하나로 불릴 만큼 유명하다. 이 볶음잡채밥은 한 번 맛본 사람들은 이집만 찾게 된다고 말한다. 이뿐만 아니다. 이곳에서는 메뉴에도 없으면서 미리 주문한 사람들만 먹을 수 있다는 아주 특별한 메뉴가..
맛집
2014. 12. 22.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