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 "대부분 디스크 재흡수, 수술 결정 신중해야"
대한통증학회(이하 통증학회) 신근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대 디스크 질환을 겪는 환자 10명중 8-9명은 수술이 필요없다"며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많은 경우 재 흡수돼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말했다. 통증학회 신근만 회장 "의사 체감 못하지만 재흡수는 팩트" 최근 7년간 척추수술건수 연평균 12% 증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수술이 빈번한 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치료시 수술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통증학회(이하 통증학회) 신근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대 디스크 질환을 겪는 환자 10명중 8-9명은 수술이 필요없다"며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많은 경우 재 흡수돼 자연적으로..
건강
2014. 9. 1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