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창운 원자력의학원장 "방사선의학 분야 개척, 시대적 소명"
최창운 신임 원장 '경영수지 달성-방사선의학 성과 창출 목표'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방사선의학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갈 저력을 가진 국가만이 21세기 첨단 의과학 분야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최창운 신임 원장은 12일 열린 취임식에서 방사선의학 분야의 발전이 미래 의과학 분야를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창운 신임 원장은 "전문가들은 암 발병률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방사선의학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며 "헬스케어와 방사선 융합 기술 분야에서 방사선의학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동위원소 기반의 방사성의약품 등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영수지 달성과 방사선의학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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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