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발병율 높은 치밀유방, 한국인에서 많아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962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치밀유방이 유방암 발병율을 높일 수 있지만, 한국인 5명 중 4명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E헬스케어는 10월 세계 ‘유방암 인식의 달’ 맞아 진행한 ‘건강 증진을 위한 인식의 중요성(The value of knowing)-유방암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10개국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 조사는 치밀유방 위험성과 유방암 증상과 검진법에 대한 전세계적 인식 실태를 보여준다. 유방은 지방과 유선조직으로 구성돼 있는데, 치밀유방은 지방보다 유선조직이 더 많고 밀도가 높은 경우를 말한다. 특히 한국은 치밀유방을 지닌 여성..
암
2014. 10. 1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