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 3대를 이어온 손맛의 ‘코다리냉면 무한리필’
‘송림정’ 함경도 전통 명태회냉면 재현...3대 비법 ‘오디식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대를 이어온 손맛으로 무더위를 무리치는 특별한 맛이 있다. 바로 코다리냉면.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동장군의 귀한! 코다리냉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충주시 안림동의 ‘송림정’이다. 이곳에서는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코다리까지 어우러져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이곳의 코다리냉면을 한 번 맛보면 중독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곳의 주인장은 할머니가 함경도분으로 그곳에서 많이 해먹던 명태회냉면 맛을 그대로 이어 한국에서 코다리냉면을 만들고 있다. 코다리냉면의 첫 번째 비법은 양념에 들어가는 ‘오디식초’다. 주인장은 이 오디식초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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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8.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