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24시간 직접 말린 ‘해풍 코다리찜’
'국가대항전’, 직접 손질해 말린 쫀득한 코다리에 진피 넣어 비린맛 잡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해풍으로 코다리를 직접 말려 손님들에게 맛있는 코다리찜을 선보이는 고수가 있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24시간의 기다림, 해풍 코다리찜’편이 소개된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중구 신포로의 ‘국가대항전’이다. 이곳에서는 동태를 직접 손질해 인천의 해풍에 직접 말린 코다리로 찜을 만든다. 고수는 코다리는 생태살처럼 연하지 않고, 뻣뻣한 황태보다 촉촉하고 쫀득쫀득 식감이 좋다며, 특히 최상의 코다리 상태를 위해 직접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24시간을 말린 코다리는 눌렀을때 바로 살이 탱글탱글 올라온다. 특히 주인장은 코다리를 다듬는 것도 중요하다고 ..
요리
2015. 7. 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