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등 고강도 스타틴 치료, 동맥경화 치료에 효과
스테판 니콜스 교수, 동맥경화용제로써 스타틴의 역할과 효과 밝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그동안 스타틴은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지만, 지금은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약으로써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테판 니콜스 호주 아델레이드대 교수(위 사진)는 혈관 이미징 기법이 발전하면서 동맥벽전체를 관찰할 수 있게 되면서 스타틴의 효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은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 ‘갤럭시 심포지엄’에서 니콜스 교수를 만났다. 동맥경화 치료요법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혈관 내 초음파를 사용하는 임상연구의 선두역할을 하고 있는 니콜스 교수는 ASTEROID, SATURN 등의 스타틴의 동맥경화 지연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대규모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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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9.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