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프랑스 밀가루+감자물+천연발효종...‘크루아상의 달인’
‘루엘드파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루아상과 쿠키슈의 비법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에 프랑스 현지의 크루아상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빵집이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프랑스 현지 크루아상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크루아상의 달인’을 소개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외진 골목길에서 ‘루엘드파리’라는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경력 12년의 문준필(31세) 달인은 오직 빵 맛만으로 연희동을 평정했다. 손님들은 이곳의 빵을 한 번 맛보면, 다른 빵을 먹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집의 수많은 빵들 가운데서도 특히 사랑받는 메뉴는 단연코 ‘크루아상’이다. 특히 달인은 프랑스 현지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밀가루를 직접 공수해 오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
요리
2015. 12. 7.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