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회 회장 "논란 있는 '킬레이션요법' 최후 수단"
통합의학 권위자 박중욱 회장 "미국FDA도 규제 나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혈관내 중금속을 해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여러 병의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킬레이션요법을 위험성이 있어 최후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명 혈관청소요법으로 불리는 킬레이션요법에 대한 전문학술단체의 의견이어서 더욱 관심이 가고 있다. 통합의학계의 국내 권위자인 대한통합의학회 박중욱 회장은 1일 열린 개원의 연수강좌에서 "중금속 제거술, 혈관 청소 등이 많이 뜨고 있다"며 "이런 세라피(요법)는 조심스럽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킬레이션요법이 우리나라 보다 많이 시행되고 있는 미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FDA도 킬레이션요법에 대한 규제를 다시 시작했고 통합의학,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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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