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얼굴 파랗게 만드는 토마토
[현대건강신문]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다. 토마토, 이래서 주목 받는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또한 라이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
건강식품
2015. 11. 25.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