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겨울에 경남 통영에서많이 나오는 굴을 이용한 요리가 선보였다. 소주로 굴의 누린내로 잡은 뒤 통영에서 갓 잡은 굴과 부추를 넣어서 만드는 통영에서만이 맛 볼 수 있는 '굴두루치기'가 2일 KBS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 선보였다. 굴두루치기를 맛 본 제작진은 "굴 특유의 향긋함이 묻어있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850

요리 2014. 12. 1. 19:32

[현대건강신문] 여름이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겨울철이면 미식가들의 천국으로 사랑받는 곳이 있다. 바로 경남 ‘통영’이다. 굴을 비롯해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통영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겨울철이 더욱 뜨겁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는 ‘겨울 미식 천국, 통영’편이 소개됐다. 밥상원정대가 찾은 첫 번째 요리는 ‘굴요리’. 방송에 소개된 굴요리 전문점은 경남 통영시 항남동의 ‘통영식도락’이다. 통영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굴, 겨울이 제철인 굴은 살이 단단하고 향도 더 좋다. 통영식도락에서는 굴해초비빔밥부터, 굴전, 생굴무침, 굴두루치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특히 통영이 아니면 쉽게 맛볼 수 없다는 굴두루치기는 매콤하고면서 짭쪼름하게 양념한 돼지고기와 생굴,각종 채소가 들어간..

요리 2014. 12. 1. 19:30

[현대건강신문] 여름이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겨울철이면 미식가들의 천국으로 사랑받는 곳이 있다. 바로 경남 ‘통영’이다. 굴을 비롯해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통영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겨울철이 더욱 뜨겁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는 ‘겨울 미식 천국, 통영’편이 소개됐다. 밥상원정대가 찾은 세 번째 밥상은 바로 ‘볼락’이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통영시 항남동의 ‘원조 통영집’이다. 찬바람이 불면 생선 제철을 맞는 '볼락'은 통영 토박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다. 통영에서는 구운 볼락과 볼락찜, 볼락을 통째로 넣어 담그는 볼락깍두기까지 다양한 음식으로 즐긴다. 통영에서 뽈락, 뽈래기로 불리는 ‘볼락’은 회나 매운탕, 찜, 물회 등 다양한 음식으로 먹지만, 특히 노릇노..

요리 2014. 12. 1.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