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30년 내공의 ‘물회의 달인’...막걸리가루 넣은 초장 비법
‘희락회맛집’, 막걸리누룩 넣은 초장과 비법육수 넣은 통영 최고의 물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무더위를 한 방에 쫓아내는 시원한 ‘물회’. 물회 하나로 통영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면 더욱 사랑받는 시원한 ‘물회’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경남 통영시 도천동 ‘희락회맛집’의 경력 30년 이수정(50세)달인이 소개됐다. 한입 맛보면 헤어날 수 없다는 달인의 물회를 맛본 손님들은 비린맛이 전혀 없고 먹을수록 당기는 맛이 있다고 말한다. 달인은 물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장’ 이라고 말한다. 달인표 특제 초장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막걸리’다. 막걸리 30병을 큰 통에 부은 후 랩을 덮어 5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물과 누룩을 분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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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