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위험 높은 폐암환자 조기 발견 최선이지만?...폐암학회, 저선량CT 검사 도입 주장
▲ 대한폐암학회 조문준 이사장(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폐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조기 발견이 안되기 때문"이라며 "조기 발견이 될 경우 폐암 완치율은 50%가 넘지만 말기에 발견되면 (생존율은) 5% 정도 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암 환자 중 사망률 폐암 최고 폐암학회 "조기 발견 도움되는 저선량 CT 도입 위한 국가적 노력 필요" 폐암 조기 발견 이후 치료 방향 등 세부적인 연구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폐암은 사망 위험이 높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환자를 살릴 수 최선의 방법이다. 2011년 암 발생율을 보면 폐암은 남성 3위, 여성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사망율을 놓고 보면 폐암은 최고 수준이다. 대한폐암학회 조문준 이사장(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폐암..
암
2015. 8. 23.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