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8월 전어로 만든 재성횟집의 ‘하동 전어 밥상’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전어. 대부분 가을의 대표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8월의 전어는 뼈가 부드럽고 육질이 연하며 독특한 향이 있어 횟감으로 먹기에 제격이라고 한다.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자연을 파는 식당에서는 ‘가을 전어가 돌아왔다! 하동 전어 밥상’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하동의 8월 전어 맛을 제대로 알려준 맛집은 경남 하동면의 ‘재성횟집’이다. 전어는 가을철에 어획량이 많았지만, 올 해는 8월 초부터 어획량이 늘어난 덕에 최상의 전어회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질 좋은 전어가 많이 잡히기로 잘 알려진 경상남도 하동의 술상마을. 이곳은 전어철이면 마을 어부들이 함께 전어 잡이에 나서고, 그날 잡은 전어는 모두 ..
국내 여행
2015. 8. 2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