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트립',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로 급부상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는 “폐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종 중 하나로 상피세포성장인(EGFR) 돌연변이의 발견을 진행성 폐암환자의 치료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새로운 EGFR 표적치료제의 개발은 EGFR 변이가 있는 폐암 환자들의 생존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시 8개월만에 보험급여 인정...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 제공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오트립’이 보험 급여를 획득해 국내 치료제 시장에 본격 출시됨에 따라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제공된다. 5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EGFR 활성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지오트립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해 비소세포폐암의 최신..
약_건강
2014. 11. 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