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고통, 상상 이상으로 크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류마티스 치료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CRCRA 정부 공식 펀딩 종료 앞두고 국제 심포지엄 개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저희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는 다음 세대에 류마티스 치료가 세계적인 무대로 나갈 수 있는 발판과 토양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HIT관에서 열린 제6회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CRCRA) 국제심포지엄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6년간 CRCRA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정부의 공식적인 펀딩 종료를 앞두고 개최된 행사인 만큼 그 의미도 남다르다. 배 원장은 “올해 6차까지 심포지엄을 진행하면서 효과적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치료를..
건강
2014. 10. 23.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