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배경에 해부학 포함 '전통 문헌' 통해 확인
▲ 대한한의학회 김갑성 회장은 "이 자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부학적 기초 이론을 응용한 첨단의료기기의 활용은 임상 진료나 연구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되고 환자를 적절히 치료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희대한의대 백유상 교수는 "황제내경, 조선시대, 대한제국시대, 한국전쟁 시기, 최근까지 해부 관련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며 "한의학에서 해부학의 역사가 문헌과 관련 서류를 통해 오래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백유상 경희대한의대 교수 "황제내경부터 최근까지 기록 남아" "구조와 기능 융합적 접목시키는 새 신체관 정립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놓고 벌어진 논쟁이 '해부학 교육 존재'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한의사..
정책_건강
2015. 4. 1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