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 정흥태 원장 "'진짜' 당일수술센터 운영할 것"
"환자 금식 시간 줄이고 수술 후 적절한 통증 관리로 회복 시간 단축" 미국 HSS 정형외과 전문병원과 협약 통해 선진시스템 본격 도입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수술 전 금식 시간을 줄이고 수술 후 적절한 통증 및 감염 관리로 환자 회복 시간을 단축시켜 실질적인 당일수술센터를 운영하도록 할 것이다" 지난 7월 문을 연 해운대 부민병원 정흥태 원장은 12일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병원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부산과 서울에 있는 4개 부민병원 이사장이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정흥태 원장은 해운대 부민병원의 특징을 △정형외과 전문 △척추 관절 특화 △스포츠 손상 환자 재활 △지역 병원으로 역할로 요약했다. 정 원장은 가장 먼저 '진짜' 당일수술센터를 갖추도록 중점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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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3.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