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서울, 경기, 강원도영서 '황사 특보' 발효
[현대건강신문]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 황사경보, 그 밖의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짙은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으나, 일부 지역은 내일(24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을 삼가해야 한다"고 23일 오전 발표했다. 외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전 4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044㎍/㎥ △강화 860 △수원 670 △춘천 655 △천안 614 △청주 603 △전주 583 △광주 426 등이다. 이번 황사는 추가 발원 여부에 따라 강도, 영향, 지속시간이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
환경_건강
2015. 2. 23.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