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배추·무 등 11월 제철음식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 11월 이달의 식재료 및 조리법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제철에 나는 다양한 식재료는 우리 몸의 건강을 챙기는 가장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11월은 추운 겨울철을 준비해 더욱 더 건강에 신경써야할 때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1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쌀, 배추, 무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쌀은 밀, 옥수수와 함께 세계 3대 곡물 중 하나로 세계 인구 34%가 주식으로 섭취하는 식재료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등 10여 가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올바른 식생활은 열량의 60% 정도를 당질에서 얻는 것인데, 당질의 주된 공급원은 쌀이다. 당질은 인체 내 단백질 절약 작용을 하며 ..
요리
2015. 11. 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