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약 어린이 성장에 거의 영향 없다"
▲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오른쪽)팀이 ADHD 치료제를 먹은 157명의 성장을 관찰한 결과, 약 복용 시작 후 처음 1년 동안에만 정상 성장에 미세한 영향이 있었으며 그 후로는 또래와 똑같은 정상적인 성장 속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김효원 교수 "식욕 떨어진 경우 저녁에 골고루 먹어야" [현대건강신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일명 ADHD의 치료제 복용이 아이들의 성장 저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처음 나왔다. ADHD로 진단받는 아동이 매년 4~5% 씩 증가하고 있지만, 진단을 받더라도 ADHD 치료제가 식욕을 떨어뜨려 성장을 방해한다는 편견 때문에 아이에게 약 먹이기를 꺼려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적절한 약물치료가 어려웠다. 서울아산병원 어..
건강
2014. 11. 2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