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 농장서 ‘살충제 계란’, 소비자 불신 커져
http://blog.naver.com/hnewskr/221075711164 ▲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농가 중 경기 양주의 '신선2공장'만 일반농가이고 피프로닐이 검출된 경기남양주 마리농장, 강원 철원 지현농장과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경기 광주 우리농장, 충남 천안 시온농장, 전남 나주 정화농장(위 사진) 등은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 “피프로닐 검출된 계란 전량 폐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살충제 계란'을 생산한 농장 6곳 중 5곳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확인되면서 친환경 인증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16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내 계란 살충제 검출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현재까지 검사를 완료한 농가 중 피프로닐이..
식품 안전 경보
2017. 8. 17.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