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1급 발암물질인 라돈 등 방사선방출 위험 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제조하는 업자의 안전규제를 강화하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활방사선법)’ 개정으로 제2의 라돈침대 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은 18일 방사선물질 가공제품에 대해서도 이를 제조 또는 수출입하는 자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안전관리 의무업자로 등록하도록 하고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전문기관에서 조사받도록 하는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을 발의했다. 방사선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규정하는 현 ‘생활방사선법’은 원료물질이나 공정부산물을 수출입 또는 판매하는 자 등은 ‘취급자’로 등록케 하고, 원안위에 수출입, 유통·처리·처분·재활용 등에 대해 신고토록 하도..

환경_건강 2018. 5. 19. 08:11

▲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안전사회소위원회는 17일 서울 포스트타워 회의실에서 5차 현안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장에는 라돈 방사성 침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 많은 방청객과 취재진들이 참석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안전사회소위원회(소위)는 17일 서울 포스트타워 회의실에서 5차 현안 점검 회의를 가졌다. 라돈 방사성 침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 많은 방청객과 취재진들이 회의를 지켜봤다. 이날 현안점검에는 양순필 소위원장, 안종주 위원, 홍성칠 위원 을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 배종근 생활방사선안전과장, 환경부 안세창 환경보건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장혁조 제품시장관리과장, 한국소비자원 윤경천 위해정보..

환경_건강 2018. 5. 17. 16:51

본문 기타 기능▲ 882일 동안 COPD가 악화돼 입원한 환자 374명을 통합대기환경지수 수준에 따라 나눠 추이를 분석한 결과 ‘좋음’ 수준에 비해 ‘보통’ 이상 시 급성악화로 입원하는 환자가 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강신문] 미세먼지가 심할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혀졌다. 고려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심재정, 최주환 교수팀이 미세먼지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급성 악화의 중요한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심재정 교수팀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고대구로병원에 입원한 40세 이상의 COPD 급성 악화 환자 374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COPD위험도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했다. 대기오염 측정치는 미세먼지(PM10),..

환경_건강 2018. 5. 16. 11:46

▲ 질병관리본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이 1.1% 증가하며, 초미세먼지(PM2.5)농도가 10㎍/㎥로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은 9% 증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승희 의원 “국가건강검진 통해 호흡기질환 조기 발견 필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간사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주관하는 ‘호흡기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미세먼지 정책토론회’가 11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017년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출범했지만, 해결방안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방에만 초점이 맞춰져, 미세..

환경_건강 2018. 5. 11. 08:47

[현대건강신문] 에어코리아는 오늘(4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지만 중북부 지역은 국내 오염물질에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밤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5일)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 전북,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http://hnews.kr/news/view.php?no=44938

환경_건강 2018. 5. 4. 08:09

[현대건강신문] 에어코리아는 “오늘(1일) 서울 경기 강원영서 세종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간다”며 “이들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밖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기 정체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http://hnews.kr/news/view.php?no=44891

환경_건강 2018. 5. 1. 07:10

▲ 에어코리아는 “오늘(30일)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충청 호남 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의 농도까지 올라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에어코리아는 “오늘(30일)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충청 호남 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의 농도까지 올라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 충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오늘은 대기 정체로 전국 대부분 지역..

환경_건강 2018. 4. 30. 08:09

본문 기타 기능[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에어코리아는 "토요일인 오늘(28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 충청, 광주, 전북, 제주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며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고 전국에 걸쳐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내일(29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 충남, 광주, 전북, 부산, 울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라가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http://hnews.kr/news/view.php?no=44874

환경_건강 2018. 4. 28. 12:09